프라임타임 - 두뇌 에너지가 가장 충만한 시간 자유화제
2010.01.02 05:54 Edit
위드블로그를 통해 '모바일 혁명이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를 받고, 하루만에 또 다른 책, '프라임타임'을 전달 받았다.
이 책은 딱 보아도 시간 관리에 관한 서적이라는 것을 알게 해 준다.
과연 어떤 내용이 들어 있을까? 하는 궁금증에 얼른 책을 펼쳐 보았다.
당신의 프라임타임에 집중하라! 집중력 떨어진 시간에 하는 일은 시간 때우기일 뿐이다! 생체리듬에 맞춘 과학적인 시간관리 전략을 소개하는 『프라임타임』.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르듯이 생체리듬도 다르다. 이에 따라 내 몸의 활동과 휴식 사이의 균형을 찾고, 에너지 상태가 최상으로 유지되는 ‘프라임타임’에 집중하는 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효율적인 시간관리의 기본이다. 이에 저자는 기존의 시간관리 기술을 뛰어넘는 요령 있는 시간투자를 통해 5배의 성과를 올리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에너지 역량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을 ‘에너지-프라임타임-휴식’의 3부분으로 나눠서 설명한다. 우선 1장 ‘최적의 에너지를 느껴라’에서는 일상의 리듬을 알아내고 강화하는 법, 또 방해요소를 제거하는 법을 알아내어 효율적이고 편안한 계획표를 짜는 요령을 소개한다. 이어 2장 ‘당신의 프라임타임을 지켜라’에서는 프라임타임을 100% 활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심리적, 정신적, 감성적 지식을 제공한다. 마지막 3장 ‘철저한 휴식으로 재충전하라’에서는 큰 미래의 목표를 위해서 꼭 필요한 ‘느림의 미학’, ‘휴식의 미학’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더 많은 에너지를 장기적으로 끌어내는 생활방식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프라임타임
'아하~ 프라임타임. 바로 내가 가장 높은 효율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대를 말하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사람마다 다양한 환경과 패턴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프라임타임' 도 제각기 다르다. 내가 최적의 결과를 낼 수 있는 시간을 찾아내고, 그 지점을 사수하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책을 읽다 보니, 잠시 1년 전을 회상하게 되었다...
평소 내가 생각하고 있던 부분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부드럽게 읽을 수 있었다. 2009년은 나에게 가혹한 한 해였는데, 잊을 만 하면 찾아오는 마감일은 곤혹이었다. 내가 전문적으로 포스팅 하던 분야 외에도 다양한 글을 써야 하고, 평소 생활(학업 등)에도 충실해야 했다.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운동할 시간은 줄어 들었다. 2008년 말~2009년 초 까지만 하더라도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은 빼놓지 않았지만, 오랜 블로그 운영 끝에 내린 결론은 바로 내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위해, 다른 활동(운동 등)은 자제하기로 한 것이다.
2009년 초부터 지금까지 내가 가장 많은 글을 생산하고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은 저녁~새벽 시간이었다. 그래서 저녁에 하는 운동은 피로를 불러 오기 때문에 스스로 자제하게 되었다. 집에서는 커피를 마시지 않았다. 억지로 잠을 자지 않게 되었다.
이러한 노력 아닌 노력이 뒷받침 되어 할 일을 제 때에 완수할 수 있었다.
이 책을 보며 이런 생각들에 빠졌다.
이 책을 보면 266페이지에 '자기규율'이라는 말이 나온다. 나와 같은 학생들에게 정말 필요한 가치인 것 같다. 장대한 목표를 가진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인내와 노력이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가 없다고 해서 금방 포기하지 말고, 앞을 내다보고 끈기있게 참을 줄 알아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
책을 읽으면서, 말로 내뱉어 보지만 - 실제로 행동에 옮기기는 정말 어려운 일들이다. '긍정적'으로 되기, '긴장감은 가지되 긴장은 하지 않기'...
하지만 이런 교훈들 중에서 하나라도 계속 기억할 수 있다면 정말 큰 선물을 얻은 것이다. 나는 과연 인내하고 노력할 수 있을까? 오늘도 나는 집중하기 위해 애를 쓴다. 언젠가 내 마음대로 스스로의 자원을 이용할 수 있다면 좋겠다.
좋은 책을 읽을 기회를 얻어서 기쁘다. 위드블로그 팀에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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